본문 바로가기
맛집 & 여행/맛집

[자양동] 플록(FLOC) - 데이트하기 딱 좋은 프랑스요리 맛집

by 돈맛선생 2022. 1. 5.
반응형

플록(FLOC)

영업시간 : 수~일 11:30~22:00, 화 17:30~22:00, 월요일 휴무

대표번호 : 070-7797-7700

위치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자양동에 위치한 프랑스요리 맛집인

'플록(FLOC)'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플록 외관

플록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서 한 눈에 찾기 쉬운데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외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조금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를 보고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플록 실내

실내공간도 외관만큼이나 심플하고 깔끔했는데요.

화이트와 우드 느낌으로 꾸며진 실내가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방에서 셰프님들이 요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프랑스요리 식당인만큼 전체적으로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꾸며 놓은 듯 하네요.

 

플록 메뉴

플록에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돼 있었는데요.

가격도 2~4만원 정도로 아주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스테이크도 가장 비싼게 4만6천원이니

가성비가 좋은 것같네요.

 

플록 테이블 세팅

음식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 테이블 세팅을 찍어봤는데요.

테이블 세팅도 매장 인테리어만큼이나 심플하고 깔끔했습니다.

 

플록 식전빵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빵이 나왔는데요.

바게트류의 빵과 식빵같은 빵이 나왔습니다.

빵이 굉장히 맛있어서 빵만 먹다 와도 될 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빵에 발라먹을 버터도 함께 나왔는데,

빵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줘서 더욱 맛있게 먹었네요.

 

단호박 스프

식전빵과 함께 단호박스프가 나왔는데요.

단호박스프가 삼삼하니 과하지 않은 맛으로 맛있어서

음식을 먹기 전에 입맛 돋우는 데 일품이었습니다.

 

연어 그라브락스

먼저 연어그라브락스라는 메뉴가 나왔는데요.

연어와 리코타치즈,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요리입니다.

오렌지 소스가 굉장히 상큼해서

연어, 리코타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연어회나 훈제 연어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연어 요리였습니다.

연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만한 메뉴가 될 것같네요.

 

구운 가리비관자

다음으로 구운 가리비관자가 나왔는데요.

원래는 3pcs인데, 둘이 왔다고 사장님께서 감사하게

4pcs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구운 가리비관자는 관자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상큼한 드레싱의 조화가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프렌치렉 양갈비

마지막으로 프렌치렉 양갈비인데요.

양갈비는 잡내도 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워서

나이프를 살짝만 가져다 대도 뼈와 잘 발라졌습니다.

그리고 향긋한 허브가루도 좋았고,

함께 나온 소스들이 각각 특색 있게 맛있었습니다.

프렌치렉 양갈비가 플록의 시그니처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플록 디저트, 타르트

주문한 메뉴를 다 먹으니 타르트가 디저트로 나왔는데요.

과하게 달지도 않으면서 달콤한 타르트가

디저트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레몬에이드와 와인

마지막으로 음식과 함께 마신 레몬에이드와 와인인데요.

레몬에이드는 탄산이 과하지 않으면서 굉장히 상큼했고,

글라스와인도 바디감이 느껴지는 게 음식과 잘 어울렸습니다.

 

마무리

지인의 소개로 플록에 다녀왔는데요.

주문한 메뉴이 모두 각양각색으로 맛있었습니다.

성수나 건대입구 쪽에 가신다면 프랑스요리 맛집,

플록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오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