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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강남 맛집] 빌즈(bills) - 소개팅/데이트 장소로도 손색 없는, 고급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역삼 맛집

by 돈맛선생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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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즈(bills)

상세정보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 대표번호 : 02-568-1353

- 위치

 

 

후기

머큐어 엠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호캉스를 하고 다음 날 아침겸 점심으로 "빌즈(bills)"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빌즈는 맛있는 한끼를 할 수 있는 카페였네요.

"고급스러운 느낌의 외관"

 

 

카페 빌즈는 역삼역 3번출구 인근 성홍빌딩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카페 빌즈가 위치해 있습니다.

큰 유리창으로 실내가 보여서 시야가 탁 트이고, 나무 느낌으로 꾸며진 외관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넓고 깔끔한 실내공간"

 

 

실내공간은 굉장히 넓어서 테이블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Bar)로 된 좌석이 있었고, 와인이나 주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입구쪽 좌석들과 바 뒷편으로 또 다른 좌석들이 배치돼 있어서 정말 광활한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또한, 넓으면서 깔끔한 실내공간이었고 곳곳에 직원분들이 계셔서 언제든지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구성의 메뉴"

 

 

메뉴는 꽤나 다양한 종류로 구성이 돼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맛있을 것같은 메뉴들로 가득해서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메뉴마다 아래에 어떤 재료로 만든 음식인지 설명이 돼 있어서 보기 편리했네요.

"고급스러우면서 깜찍함을 겸비한 세팅"

 

 

테이블은 화이트톤의 테이블로 돼 있었고, 자리마다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접시가 노란색 테두리로 돼 있는 게 깜찍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먹기 좋은 음료"

 

 

음료는 아몬드 밀크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몬드 밀크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잘 어울러져서 괜찮은 음료였는데, 아몬드 브리즈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라떼도 커피와 우유의 부두러움이 잘 어울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음료들이었습니다.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핫케이크"

 

 

먼저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가 나왔습니다.

핫케이크가 꽤나 두툼하면서 3개나 나와서 양이 많았습니다.

두툼하지만, 정말 부드러운 핫케이크라 좋았고, 바나나와 시럽을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핫케이크와 맛있는 버터의 조화"

 

 

핫케이크와 허니콤 버터가 함께 나오는데 버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터가 달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아서 밍밍할 수 있는 핫케이크의 맛을 잘 살려줬습니다.

버터만 먹어도 맛있지만, 핫케이크에 발라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치킨집 부럽지 않은 치킨"

 

 

핫케이크로는 부족할 것같아서 빌즈 치킨도 주문했습니다.

빌즈 치킨은 야채와 할라피뇨 마요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갓 튀겨서 나온 치킨이라 매우 뜨거웠지만, 바삭바삭하니 맛있게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치킨"

 

 

치킨은 할라피뇨 마요 소스를 찍어서 양상추, 고수와 함께 싸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튀김이 느끼할 수 있지만, 야채가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이죠.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야채이지만, 저는 얼마전부터 고수를 먹게 돼서 향긋하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마무리

카페 빌즈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식당 환경도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맛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같은 장소였네요.

역삼에서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다면 카페 빌즈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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