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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고속터미널] 스튜디오300(STUDIO300) - 맛있는 철판 요리와 함께 한끼식사하기 좋은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by 돈맛선생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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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300

#상세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대표번호 : 02-6282-5300

- 위치

 

 

#후기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철판요리 맛집,

'스튜디오300'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스튜디오300 외관

스튜디오300은 블랙톤으로 꾸며진 곳이었는데요.

영어로 STUDIO300이라고 귀엽게 써 있는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마미에스테이션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스튜디오300 내부

스튜디어300 내부는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4인용 테이블이 대다수였고, 주방 앞에 큰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넓지는 않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의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이 나름 오픈이라서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300 메뉴

스튜디오300의 메뉴인데요.

10여가지의 철판요리 메뉴가 있었고, 샐러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어야할지 못 고르시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세트메뉴도 있어서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될 것같았습니다.

저는 매운 낙지 볶음밥과 새우 치즈 크림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에는 테이블마다 파마산치즈, 핫소스 등이 준비돼 있어서

주문한 메뉴를 먹다 입맛에 안 맞거나 하면 취향에 맞춰 먹기 좋았습니다.

 

매운 낙지 볶음밥

주문한 매운 낙지 볶음밥이 먼저 나왔는데, 밑반찬으로는 깍두기가 나왔어요.

매운 낙지 볶음밥답게 매운 맛이 강한 볶음밥이었습니다.

그리고 철판 요리집답게 철판요리의 불맛도 나는 게 상당히 맛있었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낙지도 꽤나 큼지막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낙지도 양껏 먹을 수 있었고, 씹는 맛도 느낄 수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 치즈 크림 우동

두번째 메뉴인 새우 치즈 크림 우동인데요.

왕새우 2마리가 치즈 크림 우동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새우가 큼지막한 게 좋았고, 너무 기름지지 않게 튀겨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 크림 우동도 맛있었지만, 우동은 철판 요리와는 조금은 느낌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철판 요리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치즈 크림 우동보다는 다른 메뉴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레몬에이드

메뉴를 주문하면서 주문한 레몬에이드인데요.

레몬에이드가 상큼하면서 시원해서 매운 볶음밥과 크림 우동과 함께 먹기

꽤나 잘 어울리는 음료였습니다.

 

#마무리

스튜디오300은 맛있는 철판 요리를 먹기 좋은 식당이었는데요.

적당한 가격에 한 끼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식사하러 가신다면 스튜디오300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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