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여행/맛집

[여의도] 명동 칼국수 -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면 좋은 칼국수 맛집

by 돈맛선생 2020. 12. 2.
반응형

명동 칼국수

*상세정보*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대표번호 : 02-783-7536

위치

 

 

*후기*

오늘은 여의도 맛집인 '명동 칼국수'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명동 칼국수 외관

여의도 명동 칼국수는 홍우빌딩 1층에 있는데요.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과 같은 입구이고,
건물 뒷퍈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과 같은 입구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동 칼국수 내부

명동 칼국수는 조금 좁은 실내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테이블이 다소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만석이라서 더욱 비좁아 보이네요.

 

명동 칼국수 메뉴

메뉴는 칼국수와 칼만두를 대표로 해서

모밀, 비빔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8,000원 수준인데,
여의도 물가가 워낙 비싸니 여의도에서는
보통 수준의 가격입니다.

 

명동 칼국수 기본찬

기본찬으로는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요.
배추김치는 테이블에 놓여져 있어서
드실만큼 덜어 드시면 됩니다.
칼국수에 김치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김치 맛도 괜찮아서 칼국수와 먹기 좋았습니다.

칼만두

저는 칼만두를 주문했는데요.
칼국수에 정말 큰 왕만두가 2개 들어가있습니다.
고기 고명도 올라가 있고, 애호박 등 갖가지 야채
들어 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물도 칼칼하니 해장이나
날씨 추운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딱 좋은 메뉴였습니다.

칼만두 속 왕만두

칼만두에 들어 가 있는 만두는 정말 컸는데요.
칼만두가 아니라 만두국인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물론 칼국수 면발도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속이 꽉찬 만두

만두 반을 가르니 속이 정말 꽉 차 있었는데요.
속이 꽉 찬 걸 모니 괜히 만두가 큰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칼만두에 들어가 있는 만두만 먹어도 속이
든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만두피도 쫀득하고, 만두 속도 맛있어서 정말
맛있는 만두였습니다.

 

*마무리*

명동칼국수는 여의도에서 한끼 식사하기 정말 좋은
식당이었는데요.
칼칼한 국물이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여의도 맛집을 찾으신다면 명동칼국수 어떠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