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다운타우너
2. 위치
3. 후기
이태원에 놀러 갔다가 다운타우너에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게 돼서 줄이 없어 먹고 왔습니다!!!
다운터는 약간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위의 푯말만 잘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말같을 때 가면 이 푯말이 있는 데까지 줄을 서기도 하는데, 이 날은 줄이 1도 없었죠~:)
치즈, 베이컨치즈, 아보카도 등 6가지 수제버거가 있어서 메뉴는 꽤 다양해요.
여기서 아보카도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베이컨 치즈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보카도가 제일 인기가 많다는 걸 다녀와서 알게 됐더랬죠^^;;;)
베이컨치즈 버거 평점: 🌕🌕🌕🌕
베이컨치즈버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지금 당장 가서 또 먹고 싶네요...ㅠㅠ
패티랑 야채, 베이컨 등 내용물이 정말 빠질 것 없이 푸짐했어요.
그리고 햄버거를 딱 들었을 때 이렇게 무거운 햄버거는 처음 들어보는 기분이었어요.
햄버거에 중량감이 느껴지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햄버거 빵이 식감도 폭신폭신하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빵만 따로 먹어도 맛있을 정도였죠.
오리지널 프라이즈 평점: 🌕🌕🌕
감자튀김도 퀄리티가 정말 좋아보이죠?
직접 가서 드셔보셔도 맛있습니다~
두께도 두껍고, 딱 알맞게 튀겨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운타우너 총평: 🌕🌕🌕🌕🌗
다운타우너의 수제버거는 정말 고품격 버거였어요.
줄이 길더라도 기다려서 먹을만한 햄버거였습니다.
이 정도로 퀄리티 좋은 수제버거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이태원, 한남동에 가신다면 다운타우너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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