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좋은 금융상품이란???

재테크를 위해 금융상품을 찾다보면 뭐가 더 좋은지,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펀드가 좋을지 예적금이 좋을지, 펀드 중에서는 채권형이 좋을지 주식형이 좋을지 고민이 되죠.
하지만, 어떠한 금융상품이 좋을지 고민하기 전에 지녀야 할 마인드는 ‘모든 금융상품은 좋은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즉, 모든 금융상품은 좋은 것이고,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는 금융상품이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먼저 가지셔야 객관적인 판단 하에서 금융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즉, 모든 금융상품은 좋은 것이고 지금의 나의 상황과 가장 맞는 금융상품은 어떤 것인지부터 고민이 시작되어야 금융상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는 1만원짜리 물건 하나 살 때는 가격비교부터 어느 브랜드의 제품이 좋을지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합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를 선택할 때는 단지 금융회사의 직원의 권유에 따라, 주변 지인의 추천에 따라 고민 없이 가입합니다.
따라서 ‘모든 금융상품은 좋은 것이고, 어떤 금융상품이 나의 상황에 맞는 것인지’라는 마인드를 가진 후에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시작하신다면 한결 수월해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융상품은 적게는 몇만원부터 많게는 몇천만원, 몇억원까지도 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으로 강조하면 모든 금융상품은 좋다라는 전제 하에 금융상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때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그게 바로 좋은 금융상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