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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양평 양수리] 강이다 - 북한강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카페

by 돈맛선생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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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다

#상세정보

-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 대표번호: 070-7717-0272

-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angida1

- 위치

#후기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양평 양수리의 예쁜 카페인 '강이다' 포스팅입니다.

두물머리쪽에 갔다가 휴식겸 들린 곳인데 예쁜 카페였습니다.

강이다 외관

양수리의 카페 '강이다'는 북한강변에 바로 위치해 있는데요.

북한강을 바라보는 풍경과 실내도 예쁘지만,

외관도 주변환경과 조화되면서 예쁜 카페였습니다.

다만, 차를 타고 가시다가 강변쪽으로 빠지셔야 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잘 보고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넓은 실내공간

카페 '강이다'는 정말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층으로 구성된 카페인데,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1층만 해도 테이블도 정말 많고 넓다 못 해 광활한 실내 공간이었습니다.

창도 크고 해서 채광도 잘 되고 북한강도 훤히 보여서 좋았습니다.

 

1층과 또 다른 매력의 2층

2층도 1층만큼이나 넓은 공간이었는데요.

한층 높은 곳이라 그런지 북한강이 더 트여보이는 느낌이었고,

테라스와 같은 공간도 있어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기분도 낼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비싼 편

'강이다'의 메뉴와 디저트들인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들이 참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만, 메뉴들의 가격이 조금은 비싼 편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커피가 보통 7천원이상이고, 디저트들도 7천원이상이었네요.

 

아메리카노 &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 1잔씩을 주문했는데요.

이 두 잔만 해도 16,000원이니 웬만한 밥값이었습니다.

맛은 뭐 그냥 괜찮았고, 북한강 풍경을 보면서

차 한 잔하며 잠시나마 시간 보내기에 괜찮았습니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야외공간

'강이다'에는 야외공간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야외에는 Bar형태와 쇼파로 된 테이블과

쇼파로 된 단체석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 앉아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정말 좋은 곳처럼 보였습니다.

다만, 바로 옆에 경의중앙선이 다녀서 다소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북한강 풍경이 정말 멋있어서 힐링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양수리 카페 '강이다'는 멋진 풍경이 인상적인 카페였는데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카페라 좋았습니다.

양평쪽으로 가실 일 있다면 양수리 카페 '강이다' 방문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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