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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여의도] 아메리칸 트레일러 - 싱싱한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주스 맛집

by 돈맛선생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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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레일러 (AMERICAN TRAILER)

# 위치

# 후기

커피가 질리거나 커피를 마셨을 때 종종 마시는 아메리칸 트레일러를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칸 트레일러 IFC점은 여의도 IFC 가장 아래층, 푸드코트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메리칸 트레일러] 외관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매장 앞에 배치돼 있는 과일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면 매장 직원분들께서 직접 짜주세요.

과일주스를 직접 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더 믿고 마실 수 있죠.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는 없지만, 옆에 푸드코트에 들어가서 드시거나 IFC를 구경하면서 드시면 좋아요.

[아메리칸 트레일러] 트리플 비타민 주스

트리플 비타민 주스라는 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레몬, 오렌지, 자몽 3가지 과일이 들어가는 주스에요.

3가지 과일이 한 묶음으로 포장돼 있더라구요.

먹기 전 부터 시큼 달콤 쌉싸름한 맛이 기대됐어요.

[아메리칸 트레일러] 과일

저녁시간에 가서 남은 과일이 많지 않더라구요.

원래는 다양한 과일들이 준비돼 있는데, 거의 다 팔린 것같았어요.

싱싱한 과일들을 보여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ㅠㅠ

[아메리칸 트레일러] 트리플 비타민 주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트리플 비타민 주스가 나왔습니다.

원래 시큼한 과일 주스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원래 아메리칸 트레일러에 가면 레몬 주스를 주로 먹는데, 레몬과 오렌지 자몽이 섞여 더더욱 맛있는 것같았어요.

레몬만 들어가면 실 수도 있는 것을 오렌지의 달달함이 잡아주고 단맛의 끝을 자몽의 쌉싸름함이 잡아줘서 3박자가 어울리는 음료였네요.

 

식사하고 상큼한 음료가 생각나신다면 아메리칸 트레일러로 가보세요~

오늘은 커피는 안 땡기거나 새로운 음료가 생각날 때 좋은 곳 같습니다!!!

아메리칸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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