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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영등포] 라무진 - 양갈비와 프랜치랙이 맛있기로 소문난 라무진 영등포역점

by 돈맛선생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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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진

- 영업시간: 연중무휴

- 대표번호: 0507-1341-1739

- 위치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영등포에 위치한 양고기 맛집인 라무진 영등포역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외관

라무진 영등포역점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영등포 맥도날드와 디스코팡팡 근처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검은색 간판에 하얀색 글씨로 라무진이라고 써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라무진 영등포역점 실내

라무진 영등포역점 실내는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었는데요.

블랙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해 보였고, 가운데 주방을 둘러싸고 있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외투가 많은데 외투에 냄새가 베이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게 준비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메뉴

다음으로 라무진 영등포역점의 메뉴인데요.

프렌치랙, 양갈비, 양고기 등의 단품메뉴와 주류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희는 세트메뉴2번으로 주문했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기본세팅

메뉴를 주문하니 불판과 기본반찬이 세팅되었는데요.

불판은 아주 크지 않지만, 열기가 한 곳에 모이게 생겨서 고기 굽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본찬으로는 소스와 양배추 절임, 썰린 고추가 나왔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화요세트

그리고 세트메뉴의 화요세트가 준비되었는데요.

화요 25도와 진저에일 2캔, 얼음, 레몬 슬라이스가 나왔습니다.

특히, 얼음이 각얼음이 아니라 공 모양의 얼음이라서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고 좋았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프렌치랙

저희는 세트메뉴에서 양갈비에서 프랜치랙으로 변경해서 주문했는데요.

큼지막한 프랜치랙 3덩이가 나왔고,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프랜치랙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이 좋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짭조름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파, 양파 등 야채도 같이 구워주셔서 양고기에 곁들여 먹으니 풍미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양갈비

프렌치랙을 다 먹고 양이 부족해서 양갈비를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양갈비는 프렌치랙보다 기름기가 조금 덜 한 느낌이었고, 프렌치랙보다 탄탄한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프렌치랙, 양갈비 둘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렌치랙이 조금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기름기 있고 조금 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프랜치랙을, 살코기와 탄탄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양갈비를 드시면 될 것같습니다.

라무진 영등포역점 야채구이

프랜치랙, 양갈비와 함께 구워진 야채도 같이 먹었는데요.

버섯, 토마토, 숙주 등 다양한 야채가 나왔습니다.

양고기만 먹기 질리실 때 곁들여 드시면 고기를 조금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라무진은 여러곳에 위치한 체인점인데요.

라무진 영등포역점은 매장 분위기도 좋고 양고기도 잡내 나지 않고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기와 야채 모두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인지 더욱 맛있었던 것같습니다.

영등포 가셨을 때 맛있는 양고기 생각나시면 라무진 영등포역점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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