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청약 증권사별 배정 주식수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IPO역사를 다시 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증권사별 배정 주식수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이번 청약 시 균등배분 청약했을 경우 미래에셋을 제외하고 최소 1주 확정, 운이 좋을 경우 2주를 배정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셋 청약자 중에서는 1주도 배정받지 못 하는 투자자가 31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LG엔솔 공모주 청약금 환불은 1월 21일(금) 예정입니다.

LG엔솔은 공모주 청약 사상 최대 규모인 114조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종전 기록인 SKIET의 81조원을 뛰어넘으며 청약 증거금 10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7개의 증권사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평균 경쟁률은 69.34대1을 기록했습니다.

균등 배정 기준 증권사별 배정수량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배정수량 순)

 

1. 대신증권 1.74주

2. 하이투자증권 1.68주

3. 신영증권 1.58주

4. 신한금융투자 1.38주

5. 하나금융투자 1.12주

6. KB증권 1.17주

7. 미래에셋증권 0.27주

 

이 중에서 대신증권과 하이투자증권에 청약한 투자자는 2주를 배정받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경쟁률이 높아 0주 배정이 확정되었으며, 청약자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주를 받습니다.

다만, 1주를 배정 받을 확률은 28%로 100명 중 28명 정도만 공모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엔솔 배정 받게 되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