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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잠실] 돈까스의집 - 경양식 돈까스가 정말 맛있는 삼전동 돈까스 맛집

by 돈맛선생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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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의집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 대표번호: 02-413-5182

- 위치

안녕하세요~

돈맛캐슬의 돈맛선생입니다.

오늘은 송파구 잠실/삼전동에 위치한 '돈까스의집' 포스팅일 준비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돈까스의집 외관

돈까스의집 외관은 갈색으로 된 외관에 '돈까스의집'이라고 간판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진을 찍지 못 해서 네이버에서 부득이하게 캡처해 왔습니다.

아무튼, 돈까스의집은 9호선 삼전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위치해 있는데요.

건물 뒷편으로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를 하기에 편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돈까스의집 실내공간

실내공간은 꽤나 넓은 편으로 쾌적한 모습이었습니다.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 잡기는 수월했는데, 인기가 많은 집이다 보니 조금은 웨이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방 내부도 조금이나마 보여서 음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돈까스의집 메뉴

메뉴는 돈까스와 정식, 생선까스, 함박스텍 4가지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메뉴를 고르신 후에 빵이나 밥을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모든 메뉴가 1만원 초반대로 아주 비싸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 1개와 정식 1개를 주문했습니다.

돈까스의집 식전 스프와 깍두기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스프가 먼저 준비되었는데요.

식전에 나오는 스프임에도 농도가 엄청 묽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스프에 후추를 뿌려 드셔도 맛있으니 취향에 맞으시면 한 번 뿌려 드셔 보세요~

그리고 기본찬으로는 깍두기가 준비되었습니다.

돈까스의집 돈까스

먼저 돈까스의집의 돈까스인데, 큼지막한 경양식 돈까스 2덩이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게 느끼하지 않으면서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1984년에 개업해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돈까스의집의 돈까스 퀄리티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와 마카로니, 단무지 등이 있어서 돈까스가 느끼하더라도 느끼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까스의집 정식

다음으로 정식 메뉴인데, 정식에는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가 각 1덩어리씩 나옵니다.

돈까스는 돈까스 단일 메뉴와 동일했습니다.

생선까스도 생선이 두툼하니 살코기가 많아서 맛이 좋았고, 생선까스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 계란후라이도 얹어 나와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돈까스의 집 밥과 빵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메뉴를 주문하시면서 밥이나 빵 중에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요.

저희는 밥 1개와 빵 1개를 주문했는데, 흰밥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도 돈까스와 흰밥이 제일 잘 어울려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은 2개가 준비되는데, 버터를 입혀서 한 번 구워서 주시는 뜨끈한 빵이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빵을 찍어 먹는 잼도 준비되는데, 달달한 잼이 빵과 잘 어울렸습니다.

 

돈까스의집 총평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돈까스의집은 경양식 돈까스가 일품인 돈까스 맛집이었는데요.

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인데, 돈까스의집은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식당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1984년에 개업한 이래로 전통이 느껴지는 돈까스의집에서 여러분도 맛있는 돈까스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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