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쿠차라(CUCHARA)
2. 위치
3. 후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쿠차라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LA에 갔었을 때 갔던 치폴레를 생각나게 하는 멕시칸 음식점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쿠차라는 합정 이외에도 종로, 영등포, 서초 등에도 있네요~
쿠차라는 메세나폴리스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판이 크지 않아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으니 유심히 보시면서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쿠차라에는 부리또 볼, 부리또, 타코, 샐러드, 나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있기 있는 건 부리또 볼이에요.
부리또가 밀가루(?) 반죽을 구운 거에 싸주는 거라면,
부리또 볼은 그릇에 부리또 내용물만 담아서 먹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저도 부리또 볼을 먹고 왔습니다.
부리또 볼을 시키면 직원분이 그릇에 식재료를 담아줍니다.
현미밥, 흰밥, 콩, 옥수수, 소고기, 돼지고기 등 기호에 맞게 담으시면 됩니다.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원하는 재료를 더 넣으실 수도 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잘 모르시겠으면 물어보시고 담으시면 됩니다!!!
부리또 볼: 🌕🌕🌕🌕
재료들을 다 선택하면 위의 사진처럼 담아서 나옵니다.
그래서 신나게 재료들을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
비주얼은 고급져 보이진 않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하고, 내가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을 수 있는 게 좋네요~
그리고 재료들도 야채와 밥, 고기가 어울러져 있어
균형잡힌 건강식단인 것같습니다.
쿠차라: 🌕🌕🌕🌕
쿠차라는 깔끔하고 신선한 식재료의 멕시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작년에 LA에서 치폴레를 먹을 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쿠차라가 딱 미국의 치폴레와 같은 곳이네요.
그리고 식재료도 깔끔하고 신선할 뿐만 아니라,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니 깔끔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인 것같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한끼를 원하신다면 쿠차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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