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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합정동] beforegray(비포그레이) -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by 돈맛선생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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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호명: beforegray(비포그레이)

2. 위치

3. 후기

홍대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beforegray'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였어요.

합정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조금은 헤맬 수도 있으니

지도를 켜놓고 잘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beforegray] 외관

beforegray는 외관부터 굉장히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간판도 없고, 카페명같이 벽이 회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저기가 beforegray구나'라고 바로 알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beforegray] 메뉴

beforegray의 메뉴는 사진처럼 주문하는 곳에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생겨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같습니다.

저는 플랫화이트와 누텔라밀크(초코우유)를 주문했습니다.

[beforegray] 누텔라밀크와 플랫화이트

자리에 앉은 후에 머지 않아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누텔라밀크는 병에 담겨 나와 따로 잔에 따라 먹게 나오더라구요.

보틀과 잔도 뭔가 깔끔하니 세련돼 보이는 것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저기 누텔라밀크의 잔에 초콜릿으로 데코가 된 거 정말 센스 있어 보이지 않나요???

[beforegray] 플랫화이트

플랫화이트: 🌕🌕🌕🌗

플랫화이트는 라떼같이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들어간 커피입니다.

그런데 라떼보다는 향이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eforegray의 플랫화이트도 향이 굉장히 진하고 부드러웠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플랫화이트 추천 드립니다.

 

[beforegray] 누텔라밀크(초코우유)

누텔라밀크: 🌕🌕🌕🌕

beforegray에 갔을 때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한 누텔라밀크에요.

처음 먹었을 때는 그냥 초코우유같은 느낌이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굉장히 고급스러운 초코우유의 맛이 났습니다.

먹기 아까운 맛이라서 잔에 묻은 초콜릿도 다 핥아먹고 왔습니다.

[beforegray] 인테리어
[beforegray] 인테리어

beforegray: 🌕🌕🌕🌕

beforegray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였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담지 못 했는데, 가서 보시면 '세련됐구나~'라고 느끼실 거에요.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기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고,

친구들이나 이성친구와 가서 수다를 떨기에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인 것같습니다.

합정 근처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beforegray(비포그레이)' 한 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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