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갤러리안(Galleyan) - 멋진 광경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가야만 하는 여수 카페

갤러리안

# 위치

# 후기

여수를 갔을 때 마지막 일정으로 갤러리안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여수에서 가본 카페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여정으로 손색이 없는 카페였어요.

[갤러리안] 입구

갤러리안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들어가기 전부터 이런 멋진 광경이 펼쳐져서 눈을 호강시켜줬어요.

개인적으로 경치,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되는 카페였어요.

[갤러리안] 실내

실내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서 앉을 곳이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창이 커서 채광도 잘 되고 정말 풍경이 좋은 카페였어요.

사진만 봐도 정말 경치 좋은 카페인 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여수에서 풍경 좋은 카페 No.1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카페인 것같아요.

[갤러리안] 실내

카페 이름 갤러리안답게 곳곳에 그림들이 걸려져 있었어요.

하지만, 풍경이 너무 좋아서 그림은 눈에 안 들어 왔죠~

저기 서 있는 사람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

인생샷 한 번 남기기 위해 열심히 줄을 서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어요.

[갤러리안] 포토존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는 포토존은 포기하고 한적한 곳에서 한 방 찍었습니다.

여기도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인데, 사람들이 줄 선 곳은 얼마나 예쁜 곳인지 궁금하긴 했어요.

그래도 줄을 서기에는 기차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한적한 곳에서만 찍었네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다른 쪽에서도 찍고 오고 싶네요.

[갤러리안] 풍경

저희는 운 좋게 아래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자리를 잡고 차 한잔을 했습니다.

아래층에서 밖으로 나오면 테라스같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대충 찍었는데도 이정도의 풍경이 나오는데 눈으로 직접 보면 정말 멋진 광경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의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풍경 하나는 정말 정말 멋진 카페였어요.

[갤러리안]

여수 마지막 일정에서 정말 좋은 카페에 가서 여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풍경을 보느라 카페 메뉴는 사진도 못 찍고, 리뷰도 못 남겼네요.

하지만, 카페 갤러리안은 메뉴가 중요한 곳이 아니라 경치를 즐기는 카페인 것같습니다.

여수에 가셨다면 정말 꼭 가봐야하는 카페인 것같습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갤러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