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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맛집

[제주도] 바다다 -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 좋은 중문 카페

by 돈맛선생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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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 위치

# 후기

제주도에 갔으면 바다를 보며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에 들리는 것은 거의 필수 코스죠??

저도 제주도에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중문 쪽에 위치한 '바다다'라는 카페입니다.

[바다다] 외관

바다다는 약간 숲 속에 위치해 있어요.

차를 타고 조금은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야 해서 근처에 가셨을 때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시면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같아요.

주변에는 아직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여기가 맞는지 의심을 할 수도 있을 것같네요.

[바다다] 실내

실내는 라운지 느낌으로 돼 있어요.

실제로 실내 한쪽에는 DJ분이 디제잉을 하는 턴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라운지바같이 운영되는 것같았어요.

저녁의 바다다도 궁금하네요.

[바다다] 메뉴

메뉴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음료들이 있었고, 피자와 같은 식사류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다만, 가격이 꽤나 비쌌습니다...

그래서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서 아메리카노와 캬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어요.

[바다다] 야외 좌석

야외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좌석들이 많이 있었어요.

바다다에 오신 많은 분들이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바다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야외 좌석이 많아서 좌석 쟁탈전은 많이 일어나지 않을 것같네요.

[바다다] 2층

2층에도 좌석들이 있는데,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장소같이 느껴졌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는 자리들도 있고, 스탠딩 테이블도 있네요.

2층도 라운지바와 같은 느낌의 공간이었고, 좌석이 넉넉히 마련돼 있어서 좋았던 것같아요.

[바다다] 커피

바다다의 곳곳을 구경하다보니 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

커피맛은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고, 그냥 무난한 맛이었네요.

그냥 제주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값이 커피 값에 녹아들어가 있는 것같았습니다.

[바다다] 풍경

커피를 마시면서 제주도의 바다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바다다에 간 날 날씨도 좋아서 햇살도 좋고해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던 것같아요.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성산일충봉도 보이더라구요~ 사진상에서느 왼쪽 아래 세로 사진이에요.

그냥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힐링이 됐네요.

 

바다다에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고 왔네요.

비싼 가격은 다소 아쉬웠지만, 멋진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제주도 중문쪽에 가신다면 바다다 한 번 들리시는 건 어떨까요~?

바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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