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헤이춘천(heyy,춘천)
2. 위치
3. 후기
헤이춘천: 🌕🌕🌕🌕
춘천 여행 숙소로 헤이춘천을 선택했습니다.
헤이춘천은 야놀자가 모텔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인데 아기자기하니 예쁜 호텔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춘천여행을 가신다면 편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춘천에서 1박만 할 거라 비싼 호텔보다는 저렴하니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었는데, 헤이춘천이 딱이었던 것같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제가 사용한 방에서 보는 뷰는 공사장? 시내? 쪽이어서 뷰가 좋지 않았던 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헤이춘천은 생긴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그런지 외관이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벽면에 "heyy,"라고 돼 있는 곳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헤이춘천의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돼 있습니다.
TV도 KT올레티비가 연결돼 있어서 쉬면서 TV보기도 좋더라구요.
화장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화장실도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에는 욕조는 없었고, 샴푸, 바디워시, 치약칫솔 등이 구비돼 있었습니다.
헤이춘천의 조식은 바로 옆에 연결돼 있는 플랩잭팬트리라는 곳에 제공됩니다.
아마 헤이춘천과 연계돼서 운영되는 식당인 것같습니다.
플랩잭팬트리의 메뉴입니다.
사진에 있는 메뉴는 조식메뉴는 아닌 것같고, 식당운영할 때 파는 메뉴인 것같네요.
기억에 조식메뉴는 1가지였고, 아메리카노와 쥬스 둘 중 하나를 선택했던 것같습니다.
조식: 🌕🌕🌕🌕
조식은 스프와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그리고 음료1가지가 제공됩니다.
제가 아침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식이 아주 과하지도 않고,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같습니다.
조식은 10시까지 제공되고, 라스트오더가 9시50분이었습니다!
조식을 꼭 드실 거라면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헤이춘천 1층에는 위와 같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휴식공간에서는 간단하게 커피도 마실 수 있게 돼 있고,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 사용했던 헤이춘천은 꽤나 만족했던 호텔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춘천 여행준비 중에 가성비 좋은 호텔 찾으신다면 헤이춘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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