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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여행

[을지로] 롯데시티호텔명동 - 서울 중심부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

by 돈맛선생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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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명동

상세정보

- www.lottehotel.com/myeongdong-city

- 대표번호 : 02-6112-1000

- 위치

후기

연휴를 맞이해서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호캉스를 하고 왔어요.

서울 중심부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롯데시티호텔은 을지로에 있는 시그니처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사를 하고 있는 듯한 동상이 한 눈에 들어와서 롯데시티호텔임을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 짓는 깔끔한 로비]

롯데시티호텔의 로비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 짓는 곳인데,

깔끔한 느낌이었고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좋았어요.

역시 호텔로 유명한 롯데라서 그런지 비지니스 호텔도 굉장히 잘 만들어 놓은 것같네요.

로비에서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특급호텔다운 서비스였습니다.

 

 

 

 

 

 

[3대의 엘리베이터와 고급스러운 복도]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는 3대가 있었고,

카드키를 대면 가려는 층으로 누를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도 각 층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안내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내려 방으로 찾아가는 복도도 깔끔하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어요.

비지니스 호텔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비지니스 호텔다운 모습이었습니다.

 

 

[5성급 부럽지 않은 룸 컨디션]

슈페리어 트윈룸을 예약해서 20층에 배정받았어요.

원래는 160,000원정도의 가격인데 호텔스닷컴에서 할인으로 부가세 포함 88,000원에 예약했어요.

아무튼, 배정된 방에 들어갔는데 룸 컨디션이 정말 좋았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하고 그래서 정말 5성급 부럽지 않은 호텔이라고 느껴졌어요.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본격적으로 방을 구경하기에 호텔의 전망을 먼저 봤어요.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을지로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주변 풍경이 빌딩과 공사하는 모습이 많지만, 서울 시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서울 중심부에 있다는 생각에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편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롯데시티호텔 객실에는 TV, 콘센트, 스탠드 등이 잘 준비돼 있었어요.

TV는 웬만한 케이블 채널이 다 나와서 침대에 누워서 TV보면서 호캉스하기에도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스탠드도 준비돼 있고, 콘센트도 넉넉히 있어서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가져가서 개인적인 업무를 하기에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마음 놓고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았습니다.

 

[투숙객의 편의를 생각한 시설]

입구쪽에 위치한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 슬리퍼가 준비돼 있었어요.

그리고 침대와 침대 사이에도 콘센트가 있었고, 누워서도 전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도 투숙객의 편의를 생각해서 준비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와 커피포트]

그리고 냉장고에는 생수가 2병 준비돼 있었고,

커피포트와 함께 칸타타 커피와 녹차 조금이 준비돼 있었어요.

롯데시티호텔이라서 그런지 롯데 제품들로 많이 채워져있는 것같네요.

 

 

 

 

 

 

 

 

 

 

 

 

 

[쾌적한 화장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둘러봤어요.

화장실이 꽤나 넓직하니 쾌적해서 좋았어요.

특히, 샤워부스가 다른 호텔에 비해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서 좋았던 것같습니다.

욕조는 없었지만 넉넉한 샤워부스 덕분에 편안하게 씻고 쉴 수 있었어요.

 

 

 

 

 

[넉넉히 준비된 화장실 편의용품]

화장실에는 칫솔세트와 빗, 헤어캡 등이 준비돼 있었어요.

바디로션도 있었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이 준비돼 있었어요.

콘센트는 220v와 110v 두 가지가 준비돼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그런지 외국인을 배려한 구성인 것같았습니다.

넉넉히 준비돼 있는 편의용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무리

적당한 가격에 롯데시티호텔에서 연휴를 하고 왔습니다.

연휴에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서울이 더 한적한 것같아서 좋은 호텔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 것같네요.

혹시 서울에서 호캉스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롯데시티호텔명동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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