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4단지 닭갈비
2. 위치
3. 후기
4단지닭갈비: 🌕🌕🌕🌗
산토리니에서 내려와서 저녁을 먹으러 4단지 닭갈비에 갔습니다.
원래는 핫하다는 일점사닭갈비집에 가려고 했는데 1시간 이상을 웨이팅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4단지 닭갈비에 갔습니다.
산토리니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택시아저씨께서도 4단지 닭갈비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래서 일점사닭갈비를 쿨하게 포기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4단지닭갈비로 갔습니다.
다만, 일점사닭갈비를 못 가서 아쉬웠지만, 4단지닭갈비도 상당히 맛있으니 혹시 일점사닭갈비집이나 다른 닭갈비집이 꽉 차서 못 들어가신다면 4단지닭갈비 추천드립니다.
4단지닭갈비는 일점사닭갈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줄이 없었는데, 먹고 나오니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습니다.
4단지닭갈비 메뉴는 뭐 다양하지 않습니다.
닭갈비 전문점이니 닭갈비가 주메뉴입니다.
근데 메뉴 중에 닭내장이 별미라는데 저는 못 먹고 왔습니다...
닭갈비와 볶음밥만 먹고 왔네요.
닭갈비: 🌕🌕🌕🌗
닭갈비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상당히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적어 보일 수도 있는데, 닭고기도 많고 푸짐합니다.
닭갈비도 일하시는 분들께서 다 볶아주시니 편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맛있었습니다.
볶음밥: 🌕🌕🌕
닭갈비 2인분을 다 먹고 배불렀지만, 볶음밥을 안 먹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일하시는 분들께서 끝까지 다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인지 볶음밥도 맵지 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너무 배불러서 많이 못 먹었네요...
막걸리: 🌕🌕🌗
처음 보는 막걸리가 있길래 막걸리도 한 병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막걸리는 맛있긴 했는데, 아주 뭐 특별하게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평생막걸리가 입맛에 더 맞는 것같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로] chillin -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0) | 2019.07.10 |
---|---|
[김포공항] 사이드쇼(Side Show) - 김포공항 롯데몰의 즉석떡볶이 맛집 (0) | 2019.07.04 |
[춘천] 산토리니 - 전망이 정말 좋은 춘천 카페 명소 (0) | 2019.07.02 |
[을지로] 호참치 - 푸짐한 참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 (0) | 2019.07.01 |
[합정] 쿠차라(CUCHARA) - 신선한 멕시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1) | 2019.06.23 |
댓글